- "종이소비량 줄여 녹색성장 실천 취지"
[뉴스핌=신상건 기자] 삼성생명은 26일 고객들의 신청을 받아서 소득공제 납입증명서를 이메일로 보내는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25일 현재 1만8000명이 동참했다.
캠페인의 취지는 소득공제 납입증명서를 이메일로 신청, 녹색경영에 동참하자는 것.
삼성생명이 연말을 맞아 송부하는 소득공제납입증명서는 620만건이며 생보업계 전체로는 5000만 건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우편물에는 납입증명서뿐 아니라 안내 팜플렛까지 들어간다.
소득공제납입증명서 발급 및 배송 비용도 비용이지만 종이소비량도 많다.
종이소비는 결과적으로 이산화탄소(CO2) 발생을 야기한다는 점에서 고객의 작은 실천 하나가 녹색성장을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다.
소득공제 납입증명서는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다운 받을 수 있지만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래서 보험사들은 일일이 증명서를 보내고 있어 막대한 종이가 소비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소지 변경 등으로 증명서를 받지 못하는 고객들의 항의전화로 연말이면 보험사들의 콜센터가 매우 바쁘다고 한다.
삼성생명 측은 소득공제 납입증명서 이메일 발급 이벤트는 이러한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전개하며 참여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삼성파브TV, 디지털카메라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삼성생명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메일 소득공제납입증명서 신청하기 코너에 들어가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