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옴니아2를 미국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버라이존과 손잡고 내달 2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옴니아2는 아이폰과의 격돌이 불가피해졌다. 이미 AT&T사를 통해 미국에 공급된 아이폰은 지지기반을 탄탄히 갖춘 상황이다. AT&T의 경쟁사인 버라이존은 최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채택한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를 도입하는 것에 이어 옴니아2를 출시하는 등 아이폰 견제에 적극 나섰다는 평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이폰과 무관하게 글로벌 전략 차원에서 미국에서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성공은 옴니아2의 아이폰 경쟁 성패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국내에 이어 미국시장에서도 격돌을 예고한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어떤 결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