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화안정증권이 최근의 수요 변화에 맞춰 보다 원활하게 발행될 수 있도록 월중 정례입찰 대상종목 및 규모가 조정된다. 또 이번 조치는 이날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년물은 현행 5조원 내외에서 6조원 내외로, 1년물은 1.5조원 내외에서 2조원 내외로 조정된다. 또 364일물과 184일물은 정례발행 대상에서 제외되며, 6조원 내외로 입찰하던 28일물은 지준상황을 감안해 매주 결정·공표키로 했다.

또 시장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찰일을 요일기준으로 단순화시키기로 했다.
매월 1주차 및 3주차 수요일에 실시하던 2년물 입찰은 첫째 및 셋째 수요일에 실시하기로 했으며, 매월 4주차 월요일에 실시하던 1년물은 둘째 및 넷째 월요일로 조정했다.
다만, 91일물 및 28일물은 현행과 동일하게 매주 월요일에 입찰을 실시한다.
또 정례모십은 마지막주차 금요일에서 마지막 금요일로 조정한다. 이와함께 우수 대상기관 선정기준을 현행 해당월중 낙찰실적에서 직전 정례모집 이후 해당월 정례모집 이전까지의 낙찰실적으로 변경키로 했다.
그러나 입찰일이 공휴일과 겹치는 등 필요한 경우에는 입찰일자를 적의 조정할 수 있다.

입찰시간도 변경된다.
한은은 "정례 경쟁입찰 대상종목 조정과 함께 입찰시간에 대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입찰시간을 종목별로 일정하게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입찰 대상종목 조정으로 입찰일별 입찰대상 종목수가 달라지게 됨에 따라 현행 회차별 입찰시간하에서는 동일한 종목에 대해서도 입찰일별로 입찰시간이 달라지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에따라 91일물(월)은 오후 1시 30분부터 10분간, 28일물(월)은 오후 2시 10분부터 10분간 실시된다.
다만, 1년물(월) 및 2년물(수)은 현행과 동일하게 오전 10시 부터 10분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정례모집 입찰시간은 현행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1회차는 오전 10시부터 10분간, 2회차 오전 10시 30분 부터 10분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