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19일 보고서를 통해 "국제환시 달러 약세 분위기로 역외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금일 달러/원 환율은 다소간의 하락압력 속에 출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변 연구원은 "미국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미국 달러화에 대한 매도세가 지속됐으나, 뉴욕증시는 경기 지표 부진에 실망하며 약세를 보이는 등 상반된 반응 속에 달러/원 환율에 가해지는 하락 압력은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변 연구원은 이어 "환율 하락 시 활발히 유입되고 있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와 한전 관련 달러 매수가 낙폭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일 1600선을 회복한 코스피 지수가 지난밤 뉴욕증시 부진에 동조하며 약세를 보일 경우 매도 심리 위축에 일조하며 환율의 소폭 반등 가능성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