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마스터플랜 현상설계공모'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국토부는 이번 공모에서 1등 당선작으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와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담도, 투에이치엠 건축사사무소, 동남이엔씨 주식회사가 공동 제출한 'Legacity - 후대에 계승할 유산(legacy)이 되는 도시(city)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9월 공고해 8개 국내 건축설계업체가 참가 등록했으며, 이 중 5개팀이 제출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최종 심사를 거쳐 1등, 2등, 가작 2작품 등 총 4개 작품을 선정했다.
1등 당선작는 우리가 후대에 물려줄 5가지 유산(Legacy : 토성의 기억, 테마를 가진 녹지축,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 친환경 녹색도시, 생활양식과 영역특성을 반영한 주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시구조를 제안해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1등 당선자는 위례신도시 시범단지의 총괄건축가(Master Architect)로 임명함과 동시에 공동주택 2개블록 및 주상복합 6개블록의 계획설계용역권을 포상으로 받게 되며, 2등 당선자에게는 주상복합 2개블록의 계획설계용역권을, 가작 당선자 2팀에게는 각각 5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1등 당선자에 의해 설계되는 공동주택 2개블록은 2010년 상반기 사전예약을 통해 보금자리주택으로 분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