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 산하 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의 중심이 되고 있는 금 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6.40달러, 0.6% 오른 온스당 1095.7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에 앞서 장중 한때 12월 선물은 온스당 1101.90달러까지 오르면서 중심 근원물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 선물 11월물도 6.40달러 오른 온스당 1095.10달러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미국 10월 고용보고서 결과, 실업률이 10.2%로 급등하는 등 미국 경제의 불안감이 발생한 것이 투자자들의 위험 회피와 안전자산 매수를 이끌어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초저금리 정책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도 금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흐름을 강화시키고 있다.
다만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금 선물은 추격 매수세가 붙지 않고 또 증시가 반등한 영향을 받으면서 차익실현 매물과 포지션 조정에 밀려 상승 폭을 줄였다.
한편 이날 은 선물 12월물은 3센트 하락한 온스당 17.83달러를 기록해 5거래일 만에 하락했고, 백금 선물 내년 1월물 가격은 14.70달러, 1% 급락한 온스당 1348.20달러로 연이틀 내렸다. 또 구리 선물과 같은 일부 공업용 주요 원자재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