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수도 자캬르타에서 4~5일 이틀간 개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계획 송경희 과장을 단장으로 전파연구소, KORPA, ETRI의 전문가와 국산 전파관리구축 업체인 LIG Nex1, A&D 엔지어링 관계자 등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의 ICT의 우수성에 대한 강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직원들은 한국 전파관리제도와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무척 높았고 질문과 토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열기가 워크샵 내내 지속되었다는 후문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네 번째로 많은 인구(약 2억 5천만명)를 가진 나라로서 인터넷 접속 가능인구가 아직 10% 되지 않아, 앞으로 우리나라 IT업체가 진출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1차 시험 사업(41억원)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도 230억원 규모의 전파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2014년까지 약 1500억원 규모로 전국 33개 지방전파관리소에서 운용중인 시스템을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나라 전파관리시스템 구축업체들도 인도네시아 시스템 구축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중이어서 이번 워크샵의 의미는 각별해질 전망이다.
방통위는 “우리나라 전파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인도네시아에 적극적으로 알려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가장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