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롯데마트가 신개념 체험형 매장인 '디지털파크' 서울역점을 오픈했다.
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기존의 대형생활가전 중심의 가전매장 운영에서 탈피해 '디지털가전 중심'의 신개념 가전매장인‘디지털파크’를 새롭게 탄생시켰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의 신개념 가전매장인 '디지털 파크'는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P3 등 디지털가전을 중심으로 관련 액세서리, 소모품 등을 대폭 강화하고 상품진열, 판매기법 등도 기존 매장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새로운 컨셉트의 가전매장이다.
롯데마트는 5일, 서울역점 가전매장에 업계 처음으로 이러한 신개념 매장을 오픈하고, 내년부터 대형 점포 위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의 신개념 가전매장은 디지털가전 상품의 구색을 기존보다 2배로 확대했다. 기존에 약 1000개의 디지털 가전 상품구색에서 2000개로 늘렸다. 또 상품구색 증가에 맞춰 매장면적도 기존의 250평 규모에서 500평 규모로 늘렸다.
'디지털파크'에서는 모든 상품들을 오픈 진열해 고객이 직접 상품을 사용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상세한 상품 설명서도 비치했다.
구자영 상품본부장은 "대형생활가전의 경우, 유통 채널이나 업체의 다양화로 경쟁은 점차 치열해지는 반면 매장 차별화에는 한계가 있다"며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가전의 수요를 감안해 디지털상품이 중심이 되는 매장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 서울역점은 '디지털 파크'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디지털가전 기획전'을 열어, 카메라, MP3, 노트북, 네이게이션, 각종 액세서리 등을 최대 40% 할인해 판매하고, 일별 한정 초특가, 경매 행사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