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애널리스트는 "디지텍시스템은 최근 120억원을 정전용량 터치패널 생산 라인을 추가로 구축하는데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며 "이에 기존의 생산capa인 저항막 방식 150만대, 정전용량 방식 100만대에서 저항막 200만대, 정전용량 450만대까지 확대해 터치패널 대표업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터치스크린 업체 중 가장 안정적인 제품군 보유
동사는 휴대폰, 네비게이션, 게임기용 터치패널 등을 생산하는 국내 터치패널 1위 업체이다. 여태까지 주류 기술이었던 저항막 방식뿐만 아니라 최근 급격히 늘어나는 정전용량 방식의 터치패널까지 양산이 가능해 국내터치패널 업체중에 가장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ITO필름을 내재화으로써 원가 경쟁력까지 강화하였다. 또한, Window7 출시로 멀티터치가 가능한 넷북용 패널까지 영역을 넓힐 것으로 판단된다.
◆ 고객사의 터치폰 비중 및 정전용량 방식 확대 수혜
삼성전자는 내년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휴대폰을 1억 1300만대를 출시할 계획이며 지금까지 중심인 저항막 방식에서 정전용량 기술로 전환할 것을 공언했다.
삼성전자는 2010년 터치폰의 비중을 휴대폰 총 생산량의 45%까지 확대하고 터치폰 중 65%에 이르는 7400만대를 정전용량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디지텍시스템은 최근 120억원을 정전용량 터치패널 생산 라인을 추가로 구축하는데 투입하기로 결정하여 기존의 생산capa인 저항막 방식 150만대, 정전용량 방식 100만대에서 저항막 200만대, 정전용량 450만대까지 확대하여 터치패널 대표업체의 입지를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전용량방식의 패널은 저항막 방식의 패널보다 수익성이 뛰어나므로 실적 상승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3분기 사상 최대 실적 및 2010년 전망
동사는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4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이러한 성장세는 4분기에도 지속되어 매출 428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2010년에 고객사의 터치폰 출하량 증가에 따라 실적 상승 속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동사는 매출 1,927억원, 영업이익 398억원을 기록하여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적정주가 40,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디지텍시스템에 대한 투자 포인트로 1)국내 최대 저항막 방식 터치패널 생산 capa 2)정전용량 방식 터치패널 양산의 본격적인 시작 3)늘어나는 출하량에 따른 과감한 추가 생산라인 구축 4)ITO필름 내재화를 통한 이익의 증가 5)Window7 관련 PC용 터치패널로의 미래 성장성을 제시한다.
당사는 2010년 예상EPS 2,401에 PER16.7배를 적용한 40,000원을 적정 주가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적용된 PER 16.7배는 글로벌 경쟁업체인 Nissha printing과 YoungFast의 2010년 예상 PER의 평균이며 글로벌 2위 휴대폰 업체인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둔 동사가 이 회사들에 비해 저평가 받을 이유는 없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