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송협 기자] 한미파슨스(대표 김종훈)는 최근 미국 어버넛트사가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모노레일 기술을 활용해 사업개발 및 프로젝트 공동수행을 골자로 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어버넛트사의 모노레일 기술은 기존 일본의 히타치사, 캐나다의 봄바르디아사의 모노레일 기술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신기술로, 차량 타이어 마찰의 최소화로 친환경성이 담보되며, 차량의 높이 역시 기존 5.0m 보다 낮은 3.0m로 구조물의 경량화가 가능하고, 터널 등 특수구간의 건설비가 50%이상 절감되는 등 경제성을 고루 갖췄다.
이에따라, 이 기술을 국내에서 많이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 등에 적용할 경우 경량차량을 사용하고 경량구조물로 건설할 수 있어 미관을 아름답게 유지할 뿐 아니라 건설비용을 30~50% 절감할 수 있다.
한미파슨스 김종훈 대표는 “이번 어버넛트사와 모노레일 사업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은 한미파슨스가 오는 2015년 세계 10대 CM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신성장 동력 확충의 일환이며, 국내에도 최첨단 모노레일 기술을 이용, 저렴한 건설비용으로 환경친화적인 교통망을 구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어버넛트사는 신기술을 적용해 인천 월미도에서 201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1단계 6.2KM의 인천 은하역에서 월미공원 순환 모노레일을 건설, 시운정 중이며, 향후 국내에서 계획되고 있는 약 20개 경전철 및 유사 사업으로 확대가 기대된다.
한편, 한미파슨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 어버넛트사와 공동으로 사업개발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됐으며, 어버넛트의 기술과 브랜드를 사용을 통해 중장기적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