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교보증권 변준호 연구원은 "이번 주는 예정된 실적 및 경제지표가 양호할 것으로 전망돼 증시 역시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급등의 양상보다는 지지력 테스트 이후 제한된 반등의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또한 "미국발 3/4분기 GDP, 소비지표, 주택지표, 내구재주문 등에서 미국의 지표가 우호적일 가능성이 높고 영향력이 크지만 GDP보다는 내구재 주문이나 주택지표가 긍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변 연구원은 미국발 거시지표 대부분의 수치가 긍정적으로 전망되나 호재로서의 강도는 약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기업 실적 모멘텀이 크지 않다고 분석하며 실적 상향 모멘텀과 이익수정비율 등이 둔화되고 있어 이전과 같은 실적 랠리를 보이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외국인 매수가 지속될 수 있어 60일 이동평균선 지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올해 코스피지수가 6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한 경우가 2번 있었는데 이후 지수가 오히려 크게 상승했다"며 "60일 이평선 하회가 추가 하락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