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주식가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미디어법 개정이 판결을 주목해야 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2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매출 증가세 불구 수익성 개선은 지연
3/4분기 실적은 매출 287억원(yoy +5.4%), 영업이익은 26억원(yoy –19.3%), 순이익 5억원(yoy -81.8%)을 기록. 광고수익 부진(159억원, yoy –13.3%)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신료 수익증가와 본사건물의 임대수익 추가 유입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로 전환. 다만 고정적 제작원가 비용을 상회하는 가시적인 광고매출 회복 지연으로 수익성은 아직까지 부진 양상을 지속.
◆ 광고매출 감소폭 축소, 수신료 수익호조 지속
금번 3/4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다음 두가지의 긍정적 시그널은 동사 펀드멘털상 의미있는 변화로 판단. 첫째는 광고매출의 감소폭 축소 및 4분기 이후 회복 가능성. 즉 8월 누계기준 동사 광고매출 감소세는 yoy (–)28%였으나 9월에는 (–)4.1%로 감소폭이 대폭 축소되었고 10월 이후 (+)성장세 전환이 예상. 둘째는 지속적인 수신료 수익의 증가. 이는 뉴스컨텐츠의 안정적 시청률 유지와 IPTV 등 미디어플랫폼의 확대 영향. 금번 3/4분기부터 IPTV 수신료 수익이 유입되기 시작한 가운데 2010년에는 위성방송과 케이블TV SO에 대한 수신료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수신료 수익증가의 지속성은 유효.
◆ 실적개선 및 미디어법 수혜 가능성 유효
광고경기 개선과 수신료 수익증가로 4/4분기 실적개선은 가능할 전망. 4/4분기 추정실적은 매출 328억원(yoy +16.6%, 영업이익 74억원(흑전), 순이익 61억원(흑전)으로 예상. 동사 주식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디업법의 경우 국회의결 후 헌법재판소의 절차상 적법성 여부에 대한 판결이 남아 있는 상황. 개정된 미디어법의 법률적으로 효력이 발생할 경우 동사 지분소유의 변화 가능성에 주목. 즉 대기업/신문사의 지분소유 허용(30%) 및 외국인 투자허용(10%)이 동사 주식수급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