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은행감독관리위원회 리푸안 국장은 이날 한 투자포럼에 참석, "국내 은행의 자산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따라서 대출 급증에 따른 부실 증가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중국의 1~9월 신규 대출은 8조6700억위앤(약 1조2700억달러)에 이르고 있어 지난해 총액의 75%를 웃돌고 있다.
대출의 상당 부분은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인프라 투자에 치우쳐 있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향후 자금 회수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자금회수 초기 단계에서는 현금 흐름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며 "하지만 자산증권화와 재조달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 악화는 충분히 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은행들이 이같은 금융 기법을 활용하면 대차 대조표상의 부실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은행이 미리 대비하도록 잘 감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