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 아마드 파하드 알-사바 쿠웨이트 경제담당 부총리는 "알주르 정유플랜트 건설 입찰을 재추진 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통신은 전했다.
알주르 정유플랜트 입찰은 지난해 5월 한국의 GS건설, SK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이 수주한 바 있으나 의회의 반대로 무산됐다.
당시 쿠웨이트 의회는 프로젝트 추진을 놓고 투자비용 과다하고 수익성이 불투명하다는 등의 문제점을 들어 논란을 벌였고, 특히 입찰 절차 상의 하자를 들어 반대한 바 있다.
셰이크 아마드 부총리는 "의회와의 의견차이는 절차 문제와 비용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으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그는 법률 및 관계규정 검토를 마친 뒤 프로젝트의 성사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