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D사업을 차세대 동력으로"
[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이티아이(대표 윤철주 권경환)가 LED조명분야 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의 유수한 기업과 손잡는다.
지난 14일 경기도 안산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서 윤철주 회장(사진)은 "(계열사 우리조명이) 글로벌 LED조명 사업을 위해 위해 최근 미국 기업인 '새트코'와 LED조명 개발 및 유통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LED 디스플레이 및 조명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LED사업이 우리 계열사 전체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트코는 30년 업력을 바탕으로 조명 부문의 유통망과 마케팅 능력을 구축해 온 미국 내 5위권의 조명기구 전문기업으로 알려졌다.
CCFL(냉음극형광램프)시장 세계 1위인 우리이티아이는 지난 2003년부터 차세대 광원인 LED 사업에 대한 준비를 시작해 현재 LED 수직계열화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회장은 우리이티아이의 가장 큰 강점인 '수직계열화'의 완성을 언급하면서 LED산업내 선두주자로 우뚝 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윤 회장은 "현재 세계적으로 LED 분야에서 일관생산체계를 갖춘 회사는 드물다"며 "우리이티아이는 제조의 처음부터 끝까지 단계별로 책임질 수 있는 전문화된 계열사를 갖춰 LED 생산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주요 계열사중 하나인 '우리LED'는 LED 패키지와 모듈과정을 담당하며 패키징의 핵심기술인 형광체 부분에 대한 특허 문제를 美인터매틱스와 전략적투자를 통해 해결, 현재 40KK/m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 150KK/m의 양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우리LST'는 본격적인 LED 에피웨이퍼 및 칩 양산을 위한 특허 및 공정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조명'은 국내외 LED 조명시장 선점을 위해 이미 40년 업력의 노하우와 유통망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미주·일본·유럽 시장에서 해외 유수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브랜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 회장은 "지금까지 빛을 통한 삶의 가치 향상이라는 목표로 우리조명과 우리이티아이가 국내에서 광원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왔다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