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산업은행 이윤진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1일 오후 3시 13분 뉴스핌 유료 회원들께 앞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55.00~1177.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50.00원, 최고 116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70.00원, 최고 1180.00원 전망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50.00~1170.00원 전망
현재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달러의 흐름에 좌우되고 있다. 수급에서는 달러공급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에 원/달러 환율에 대한 하락이 대세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금통위에서 이성태 총재가 언급한대로 속도조절 필요성은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주에도 당국이 환율하락에 따른 속도조절성 관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글로벌달러 가치가 연일 저점을 경신하는 상황에서 특정 레벨을 고집하지는 힘들 것이다. 속도조절성 매수개입이 나올수 있지만 특정레벨을 지키거나 반등을 시도할 정도의 개입은 힘들 것이다. 이번주도 숏심리가 강해 추가적으로 1150원대 진입도 가사화될 것으로 보인다.
▶ 산업은행 이윤진 과장
: 이번주 환율 1155.00~1175.00원 전망
최근 시장의 테마가 달러약세인데 얼마나 지속되느냐가 관건이다. 이번주에도 역외와 당국이 대결구도가 지속될 것이다. 역외 숏커버가 나와야 원/달러 환율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데 역외 숏커버가 나오기에는 달러 약세 흐름이 매우 강하다. 다만 레벨이 낮아지면 반발매수세 유입이 예상된다.
▶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60.00~1180.00원 전망
지난주 금통위 금리결정으로 국내 이벤트의 불확실성은 해소됐다. 대외적으로 3/4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지는데 증시랠리가 지속되고 글로벌달러 약세가 이어지면 하락 압력은 이번주에도 지속될 것이다. 다만 최근 급락에 따른 레벨부담과 함께 외환당국이 속도조절에 나서며 1160원을 지키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이번주에도 외환당국의 개입수준과 글로벌달러의 약세흐름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 신한은행 김장욱 과장
: 이번주 환율 1150.00~1180.00원 전망
이번주도 지난주와 비슷한 흐름이 예상된다. 외환당국이 환율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속도조절에 나서는 가운데 역외에서는 꾸준히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역내에서 공급사이드에서 어느 정도 변화가 나타날 것이냐도 이번주 관심거리다. 수급상 역외와 당국의 팽팽한 대결구도에서 역내 네고가 아직은 움직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업체는 어느 정도 당국의 환율하락 방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이번주 외환시장은 하락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1차 타겟이 1150원선이라는 설이 공공연히 회자되고 있다. 추가하락이 이어질 경우 1150원 초반까지는 밀릴 수 있다. 한편 역외에서 숏을 유지해오고 있는데 숏을 어느 선에서 감느냐도 지켜봐야 할 변수다.
▶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160.00~1180.00원 전망
한은의 금리 인상 기대감 약화 및 연일 이어지는 당국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지속하며 1160원 초중반으로 하락했다. 경제개선 시 긴축할 준비가 돼있다는 버냉키 Fed 의장의 발언으로 글로벌 달러화는 반등세를 나타내는 모습이지만 이는 최근 부각된 달러 약세 비판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실제 연내 금리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미국에서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돌입하는 가운데 이들 내용이 알코아의 긍정적인 내용을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된다. 다만 긍정적인 실적 내용 등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 지속 시에도 당국의 개입 속에 낙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