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휴먼텍코리아 관계자는 "미국발 서프프라임사태의 영향으로 국내외 건설경기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최근들어 이런 문제들이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어 본격적인 성장세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12일 오전 9시2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휴먼텍코리아의 어려움은 쿠웨이트 코크하소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시작됐다.
휴먼텍코리아의 쿠웨이트 프로젝트는 지난해 종료돼 정산되었어야 할 사업이었으나, 올해까지 이어져 지속적인 악재로 작용해 왔다.
하지만 최근 발주처로부터 정산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전해지면서 쿠웨이트 프로젝트의 마무리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쿠웨이트 프로젝트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따라서 당초 예상됐던 손실의 범위가 축소돼 준비된 대손 충당으로 쿠웨이트 프로젝트의 문제점은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휴먼텍코리아는 중앙아시아 키르기즈스탄에 신축중인 '좔아티스타운 개발 프로젝트' 또한 진행에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휴먼텍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이후 중단됐던 공사현장은 지난 6월부터 공사가 재개돼 현재까지 1단계 사업인 4개 동의 골조를 마무리했다"며 "당초 계획이었던 오는 2010년 9월 준공에서 2010년 6월 준공으로 공정표도 수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원활한 공사진행은 분양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 전체 분양률이 50%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를 통해 자금조달의 문제를 해결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