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외환은행은 원/달러환율은 연저점을 낮추며 추가하락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시장에서 경기낙관론이 확산되어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외환은행 글로벌마켓영업본부(본부장 방기석)는 모닝코멘트 보고서를 통해 "당국이 외화유동성 관리를 위해 공기업들의 해외차입을 제한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속도 조절에 나서고 있다"며 "그러나 글로벌 시장에서 달러화 추세 전환이 선행돼야 하락압력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여전히 환율하락 속도는 더딜 것"이라며 "1160월대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 내다봤다.
외환은행 금융공학팀의 이준규 차장은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언급될 경우 하락 압력이 가중될 수 있다"며 "이날 원/달러거래는 1160원~1170원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