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화 약세에 따른 역외매도세와 네고물량 출회가 하락압력요인으로 지목됐다.
9일 기업은행 글로벌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윤병국 부행장)은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환율은 간밤 뉴욕외환시장에서 하락한 역외 선물환율의 영향으로 하락출발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이어 기업은행은 "글로벌 달러가치 하락에 따른 역외매도세와 네고물량 출회가 하락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외환당국 개입경계감으로 추가 하락폭은 제한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간밤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63/1164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스왑포인트 0.35원을 감안하면 전날 현물환 종가 1167원 대비 3.85원 하락한 1163.15원 수준이었다.
기업은행 자금운용부의 배성학 과장은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의 결과가 환율에 이벤트성 재료가 될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는 1160.00-1175.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