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외환은행은 원/달러환율은 1170원선이 지지되는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4거래일 동안 모두 1160원대에 발을 담궜지만 당국의 강한 환율안정 의지로 1170원 위에서 종가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외환은행은 8일 모닝코멘트를 통해 "미국의 3/4분기 기업 실적 발표 후 글로벌 증시와 달러화의 추이가 관건인 가운데 간밤 뉴욕증시와 미달러가 혼조세를 보인 영향으로 최근의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당국의 입장에 대해서는 "외환시장이 경제 펀더멘탈과 다소 괴리되는 모습을 보이며 쏠림현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는 듯하다"며 "1170원 지지력을 재차 확인하는 하루가 될 것"으로 보았다.
외환은행 금융공학팀의 이준규 차장은 "역외 매도세도 주춤하며 글로벌 달러의 움직임에 주목하는 모습"이라며 "이날 원/달러거래는 1166원~1175원에서 이루어 질 것"이라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