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지난 주말 미국 고용보고서의 악화 소식이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패스트 리테일링의 매출 호재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금융주가 선전하고 있지만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약세로 출발한 홍콩 증시는 오름세로 전환했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6엔, 0.05% 상승한 9736.63엔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주말 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지표에 나흘째 하락한 뉴욕 증시에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주말 일본 캐주얼 의류 브랜드인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 리테일링의 실적 발표가 호재로 반영됐다.
지난 주말 패스트 리테일링은 유니클로의 9월 동일점포 매출이 전년에 비해 31.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15% 이상 급등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현지시간 10시 3분 현재 전날보다 0.09% 하락한 7405.6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캐세이 파이낸셜이 0.7% 상승하는 등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주가지수에 버팀목이 되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09% 상승한 2만 389.16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