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지역 토지임대부 주택 및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뉴스핌=송협 기자] 서울 강남 세곡지구를 비롯해 서초 우면 등 4개 시범지구에서 총 5만5000가구가 건설되며, 이 중 보금자리주택 4만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7일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과 내집마련 확대를 위해 서울 강남, 서초, 고양원흥, 하남미사 지구의 지구계획을 확정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지구계획에 따르면, 4개 시범지구에 공급되는 주택은 5만5000가구로 이 가운데 74%인 4만가구가 보금자리주택으로 공급되며, 36%에 해당하는 임대주택 2만가구가 공급된다.
공공임대주택 2만가구는 영구임대를 비롯해 국민임대, 장기전세, 10년임대, 분납형임대 등 무주택 서민들을 위해 소득수준과 여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을 계획했다.
이와함께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마련 기회 확대를 위한 공공분양주택 2만463가구 중 1만4295가구는 내달 사전예약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공급물량은 ▲하남미사 9481가구, ▲고양원흥 2545가구, ▲서울강남 1405가구, ▲서울서초 864가구 순이다.
아울러 서울지역은 입지여건을 감안해 토지임대부 주택 및 도시형생활주택(원룸, 단지형 다세대)도 일부 공급될 전망이다. 우선 서울 강남은 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 다세대)100가구를 비롯해 토지임대부 414가구가 공급되며, 서울서초의 경우 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100가구 및 토지임대부 340가구가 잇따라 공급된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4개 시범지구 승인 확정에 따라 오는 30일 사전예약 공고를 거쳐 내달 7일부터 특별공급을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