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소재 국제무역회사인 골든힐푸즈(Golden Hill Foods)의 대표인 마샬 엘드리드는 24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이 같은 결정은 명백한 보호주의이며, 향후 추가 보호주의 움직임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면서 글로벌 무역의 긴장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엘드리드 대표는 "무역보호주의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산업을 인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경제 성장을 왜곡하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이번 조치로 미국 제조업체들은 향후 중국 등지의 저렴한 수입제품에 대해 정부가 더욱 강력한 보호막을 마련해주길 기대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엘드리드는 또 "이번 美中 무역마찰이 반드시 해결돼야 하며, 경제의 다른 분야로 확대되지 않도록 세계무역기구(WTO) 차원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