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휴맥스는 휴맥스홀딩스로 다음달 30일에 변경상장하게 되고, STB를 생산하는 휴맥스는 심사를 거쳐서 11월 30일에 재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시점의 시가총액보다는 분할된 두 회사의 주식의 시가총액의 합이 더 클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상장 이전에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19,000원 유지
휴맥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1) 현재주가는 PBR 0.7배로 자산규모에 비해서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고 2) 4분기부터 미국과 유럽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3) 이러한 실적 개선의 추세는 2010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9,000원을 유지한다. Pace Micro Technology의 EV/EBITDA에 20%의 프리미엄을 가산한 밸류애이션을 적용하였으며, 다양한 지역 포트폴리오를 확보한 성장의 안정성과 미국시장에서 개선되는 실적 모멘텀을 반영하였다.
◆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758억원, 영업이익률은 8.0%로 전망
휴맥스 2분기 예상 연결 매출액은 기존 전망치에 비해서는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치에 비해서 가장 큰 폭의 감소를 보인 시장은 북미 지역으로 2분기 매출의 50%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그 외 지역의 감소폭은 크지는 않았으나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 비해서 계절성에 좀 더 영향을 받는 것은 시장의 구조가 과거와 다소 바뀌었기 때문인데 소매시장의 비중이 60%까지 높아졌다.
ODM TV 매출도 2분기에 비해서는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8%대로 예상되는데 매출액이 감소한 것에 비해서는 양호한 이유는 영업이익률에 기여도가 낮은 미국매출과 ODM TV 매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4분기 매출액은 2500억원대로 예상되는데 3분기에 비해서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은 1) 미국시장의 제품믹스가 SD 중심에서 SD PVR 물량 증가, HD PVR 공급 개시 2) 유럽시장의 HD 물량 증가 3) 국내 IPTV 물량의 증가 4) ODM TV 물량의 증가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3분기에 비해서 개선될 전망이다.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비율 감소 효과와 제품믹스 개선이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 재상장 이전에 주식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할 전망
휴맥스는 휴맥스홀딩스로 10월 30일에 변경상장하게 되고, STB를 생산하는 휴맥스는 심사를 거쳐서 11월 30일에 재상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상장 이전에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그 이유는 현재 시점의 시가총액보다는 분할된 두 회사의 주식의 시가총액의 합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휴맥스 홀딩스는 당분간 주가가 움직일 만한 큰 변수는 갖고 있는 반면, 재상장하는 휴맥스는 자본의 규모는 기존의 82%에 불과하지만 사업영역은 그대로 보전된다.
따라서 수익을 확보하는 데는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시가총액의 18%가 빠진상태이기 때문에 주가는 분할 전 시가총액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영업상황이 3분기 대비 개선되고 2010년 실적이 2009년에 비해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가의 움직임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