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SK텔레콤은 21일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가 출시 82일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2일 출시된 '데이터존 프리요금제'는 월 1만3500원의 정보이용료-데이터통화료 통합형 요금제로, 4000여가지 네이트(NATE) 인기 콘텐츠를 모아둔 '프리존'과 10만원 상당의 데이터 통화를 추가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역대 최단 기간 100만 가입자 돌파에 대해 추가 요금이 부가되지 않아 무선인터넷 이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용한 서비스가 늘어난 점이 인기의 이유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요금제는 곧 네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인 ▲한국프로야구 실시간 문자중계 ▲기프티콘 서비스 ▲모바일 오픈마켓 ‘T스토어’ 등의 무료 콘텐츠를 '프리존'내에 입점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프로모션기간인 오는 10월 31일까지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에 가입하고 3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1매 ▲T.G.I Friday 식사권 1매 ▲프리존 영화예매권 2매를 매월 1종류씩 3개월간 제공하는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는 10월 18일까지 '프리존' 내의 ‘도전 프리존 대탐험’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금화 10돈을 총 5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김봉현 NI전략그룹장은 "요금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무선인터넷 사용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가입이 늘고 있다”며 "단순한 가입자 늘리기 보다는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10월 31일까지 프리존 내 데이터통화료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이 기간 동안 프리존 외 일반 네이트접속은 데이터통화료 10만원 한도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7월 2일 출시된 '데이터존 프리요금제'는 월 1만3500원의 정보이용료-데이터통화료 통합형 요금제로, 4000여가지 네이트(NATE) 인기 콘텐츠를 모아둔 '프리존'과 10만원 상당의 데이터 통화를 추가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역대 최단 기간 100만 가입자 돌파에 대해 추가 요금이 부가되지 않아 무선인터넷 이용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유용한 서비스가 늘어난 점이 인기의 이유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요금제는 곧 네이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인 ▲한국프로야구 실시간 문자중계 ▲기프티콘 서비스 ▲모바일 오픈마켓 ‘T스토어’ 등의 무료 콘텐츠를 '프리존'내에 입점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프로모션기간인 오는 10월 31일까지 데이터존 프리 요금제에 가입하고 3개월 이상 사용한 고객 모두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1매 ▲T.G.I Friday 식사권 1매 ▲프리존 영화예매권 2매를 매월 1종류씩 3개월간 제공하는 '1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오는 10월 18일까지 '프리존' 내의 ‘도전 프리존 대탐험’ 이벤트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추첨을 통해 금화 10돈을 총 5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의 김봉현 NI전략그룹장은 "요금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무선인터넷 사용을 망설였던 고객들의 가입이 늘고 있다”며 "단순한 가입자 늘리기 보다는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와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텔레콤은 10월 31일까지 프리존 내 데이터통화료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이 기간 동안 프리존 외 일반 네이트접속은 데이터통화료 10만원 한도로 무료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