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엔고 부담으로 낙폭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반면, 중국은 지표 호재에 힘입어 추가 상승하면서 주변국 증시에까지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후 2시 24분 닛케이225주가지수는 전일 대비 0.92% 하락한 1만 416.80을 기록 중이다. 앞서 0.46% 하락한 1만 465.86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한 뒤 낙폭을 더욱 넓히는 중이다.
엔화 강세가 가속화되면서 수출기업들의 채산성 우려가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중화권 증시의 강세 움직임으로 추가 하락은 제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91.25엔까지 내리는 중이다.
반면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86%% 오른 2979.23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역시 오후 들어 오름 폭을 더욱 키우고 있다.
오전에 발표된 중국 거시지표들의 양호한 결과들이 지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8월 무역흑자가 150억달러로, 예상치인 129억달러를 웃돌았고 8월 총통화(M2)는 전년동월대비 28.53% 늘어났다. 또 소매판매는 8월에 전년대비 15.4% 증가했고, 산업생산 역시 같은 기간 12.3%나 늘면서 예상치인 12%보다 양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