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9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외국인들이 코스닥 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움직임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개인들이 코스닥에서 매수하는 주요 세력이라면 최근 코스닥 시장의 반등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코스닥 시장은 지난 5 월 21 일부터 조정을 보이다가 7 월 중순 반등하기 시작했다. 연초대비 누적 기준으로 보면 코스닥이 반등하기 시작한 이때와 외국인의 매도세가 매수로 방향을 틀었던 시점이 겹친다는 것.
박 애널리스트는 "특히 IT 산업의 업황회복과 더불어 실적이 개선될 IT 부품주들에 대한 투자가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