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독일 연방고용청은 이날 8월 독일 실업자 수는 348만1000명(계절조정)이며, 실업률은 8.3%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독일 실업률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는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실업자수 3만명 증가, 실업률 8.4%보다 소폭 줄어든 것이다.
한편 계절 조정후 전월 대비 실업자수는 약 1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이터 통신의 계절 조정후 실업률 예상치인 6000명 감소보다는 좋지 않은 결과였다.
주된 요인은 이달 27일로 예정된 독일 총선을 앞두고 대량 실업사태를 방지하려는 정부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파트타임 근로자들에 대한 정부 지원책 등이 이같은 실업률의 하락을 일시적으로 방어한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현재까지의 총선 여론 조사결과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