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발표된 로이터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50.5를 상회하는 수치로, 이로써 19개월만에 첫 확장세로 돌아섰다.
ISM은 신규주문지수도 전월 55.3에서 64.9로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04년 12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고용지수와 재고지수 역시 개선된 46.4(전월45.6), 34.4(전월 33.5)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고용지수의 경우 2008년 8월이후 최고치다. 그러나 고용과 재고지수는 여전히 위축을 의미하는 50이하를 나타냈다.
지불가격지수는 55.0에서 65.0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Aug July June May April March Feb
PMI 52.9 48.9 44.8 42.8 40.1 36.3 35.8
New Orders 64.9 55.3 49.2 51.1 47.2 41.2 33.1
Production 61.9 57.9 52.5 46.0 40.4 36.4 36.3
Employment 46.4 45.6 40.7 34.3 34.4 28.1 26.1
Supplier Delvs 57.1 52.0 50.6 49.8 44.9 43.6 46.7
Inventories 34.4 33.5 30.8 32.9 33.6 32.2 37.0
Prices 65.0 55.0 50.0 43.5 32.0 31.0 29.0
Backlog Ords 52.5 50.0 47.5 48.0 40.5 35.5 31.0
Exports 55.5 50.5 49.5 48.0 44.0 39.0 37.5
Imports 49.5 50.0 46.0 42.5 42.0 33.0 32.0
한편 제조업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고용은 당분간 회복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ISM 측은 지적했다.
ISM의 제조업부문 조사담당 대표인 노베르트 올레는 이날 8월 제조업지수를 발표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록 제조업부문이 1년 반만에 처음 확장세를 기록했지만 고용 증가세가 '당분간'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레 대표는 또 8월 가격지수가 급상승했지만 아직 인플레는 문제가 되지 않으며, 지금과 같은 확장세가 유지된다면 미 경제는 연율로 3~4%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ISM 지표에 대해 스티븐 마소카, 웹부시 모건의 이사는 "예상보다 훨씬 양호한 수치다. ISM지수가 50이상이 될 것이라는 것은 예상했으나, 예상치보다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조너선 바실레 크레디트스위스의 이코노미스트는 "(ISM 과 주택지표) 모두 양호하다. 특히 신규주문 지수가 개선된 것이 다행으로 보인다. 제조업 침체는 이제 끝난 것같다. 단순히 일회성 향상이 아니라 제조업 활동이 앞으로 개선될 것이다. 또 '중고차 현금 보상법’에 의한 자동차 판매가 늘었으나 다른 부문에선 특별히 언급할 사항은 없었다. 그러나 이것으로도 3/4분기 성장과 고용 지표에 좋은 뉴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린다 러셀 페더레이티드 인베스터스의 시장 전략가는 "ISM 지수는 투자자들이 경기의 흐름을 읽는데 매우 중요한 기준이 된다. 지난 수주 동안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제조업관련 보고서들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늘 발표된 지수도 확장세인 50을 넘어선 52.9를 기록하면서 훨씬 양호한 지표를 기록했다. 또 잠정주택판매 역시 예상보다 훨씬 양호했다. (ISM과 주택판매) 지표 모두 경기회복의 후퇴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