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통계청(ISTAT)은 7월 생산자물가(PPI)가 전월 대비 0.4%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0.1% 오를 것으로 내다본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뒤엎는 결과다.
이로써 전월 대비로 지난 두 달간 상승세를 보였던 PPI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게 됐다.
또한 전년동월 대비로도 마이너스 7.5%를 기록, 1992년 1월 이래 가장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는 이보다 가파른 7.9% 하락을 전망했었다.
이탈리아 PPI는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작년 12월 이래 전년동월 대비로 계속 하락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