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이재광)의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저연비 차량 교체 인센티브 덕분에 현대차의 8월 미국판매는 5만 5000대(+33.7% YoY, +20.7% MoM)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지난해 6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5만 33대를 상회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정부에 따르면 미국 Big3는 8월 25일까지 저연비 차량 교체 인센티브를 통해 판매된 차량 69만 114대 중 38.6%를 차지하는데 그쳐 올해 1~7월 미국시장 점유율 45.3%와 큰 차이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는 판매대수로는 6위지만 미국시장 점유율 4.3%를 크게 상회한 7.2%를 기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현대차는 높은 소형차 비중과 연비 및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힘입어 미국시장에서 현대차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차의 엘란트라(Elantra)는 도요타 등 주요모델 등에 이어 미국 최다 판매 모델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를 매수 의견과 함께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