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은 서울대 ETRO팀에, 동상은 포항공대 Rosetta팀과 충북대 역풍장범팀에 각각 돌아갔다.
대회 참가팀 중 1팀은 8월중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나머지 7개팀은 모두 동결을 주장했다.
금상을 수상한 연세대 MVPY팀을 비롯한 입상팀들 모두 금리 동결을 주장했다.
참가팀들은 금리인하의 요인과 금리인상의 요인이 상존하는 점을 금리동결의 배경을 꼽았다. 수출과 내수, 고용 부진 등으로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가운데 물가상승 압력이 둔화되는 점 등을 금리인하 요인으로 고유가, 자산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능성 등을 금리인상 요인으로 지목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은행이 대항생들이 한국경제의 현황과 통화정책 결정과정을 이해하고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한 것으로,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실시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한은 관계자는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예비 사회인인 대학생들이 경제를 보는 시야를 넓히고 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에서 55개 대학교 74개팀이 참가했다. 지난 7월 22일(수)∼24일(목) 중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예선대회가 개최됐으며, 예선에서 선발된 8개팀(팀당 4명으로 구성)이 참가한 가운데 이날 전국결선대회가 치러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