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러스투자증권의 채희근 애널리스트는 21일 "최근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주에 대한 추가상승여력은 충분하다"며 "밸류에이션, 실적개선 기대감, 경쟁력 강화 등이 그 근거"라고 밝혔다.
채 애널리스트가 추가 상승근거로 내세운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우선 현재 시장대비 상대 밸류에이션은 연초대비 상승했으나 여전히 지난 2005년~2008년 상반기의 하단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여기에 자동차 수요개선에 따른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외국인 비중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으면서도 글로벌 자동차주 가운데 이익관련 밸류에이션 매력이 세계 최고수준이다.
또한 높아진 제품 밒 가격경쟁력으로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급상승한 점도 re-rating의 근거로 충분하다는 지적이다.
채 애널리스트는 "현대차의 12개월 예상 PER은 컨센서스 기준 14.0배로 MSCI Korea 대비 17.8% 높아 얼핏 주가가 비싸 보일 수 있다"며 "반면 당사 추정기준으로는 12.2배에 불과하며, 글로벌 시장점유율 급상승 및 상위업체로의 부상 등을 고려할 때 현재 가격에서 아직 시장대비 20~40%의 상승여력은 충분히 남아있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