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朝日)신문은 자체 집계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480석의 전체 의석 가운데 300석을, 장기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150석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보도했다.
다만 유권자의 30~40% 가량은 어느 당을 지지할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이며 또 25%는 지원 후보를 바꿀 가능성도 있다고 밝히고 있어 선거전 초반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도 있다.
하토야마 유키오 대표가 이끌고 있는 민주당은 ▲경기진작을 위한 소비부양책 실시 ▲향후 4년동안 판매세 유보 ▲미국과의 외교관계 재정립 등의 공약을 내걸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경기부양책이 이미 치솟고 있는 공공부채를 더욱 늘리고 장기 금리를 높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이번 조사는 전체 300개 소선거구 가운데 150곳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