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웅 특별검사와 특검보 등은 이날 회의를 열고, 서울고법이 삼성SDS BW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배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한 만큼 상고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특검은 삼성 측이 상고할 경우 특검 역시 상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 측의 재상고 시한은 21일까지다.
서울고법은 지난 14일 파기환송심에서 이건희 전 회장 등이 BW를 공정한 가격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으로 327만여주를 발행해 삼성SDS에 227억여원의 손해를 줬다는 점을 인정해 이 전 회장에게 징역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11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