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DAEWOO가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Matiz Creative)’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GM의 글로벌 차량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총 27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GM DAEWOO가 글로벌 경차 아키텍처 개발은 물론, 차량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등을 총괄적으로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며, 개발비용은 총 2,950억원이 소요됐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전세계 최초로 국내시장에서 가장 먼저 판매되며, 국내 출시 이후 유럽, 아시아, 북미 등 150여 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보다 완벽한 성능과 품질을 위해 한국을 비롯, 세계 각지에서 100만km이상의 내구 주행 시험을 받았다.
또 전세계 다양한 기후 상황을 고려,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에서 혹한기 및 혹서기 테스트와 다양한 충돌시험 등 엄격한 검증을 마쳤다.
특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안전에 가장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차체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대폭 사용했으며, 준중형 이상의 차량에 적용되는 우물정(#)자 타입 롱 크래들과 H자 형태 스파이더 타입의 초고장력 바, 커튼 에어백 등을 적용했다.
보행자와 충돌시 바로 엔진 부위에 부딪히지 않도록 엔진과 후드 사이 공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국내외 신차 안전도 평가 기준 별 4개(★★★★) 이상을 목표로 개발됐다.
GM DAEWOO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초기 개발단계부터 경차라는 제약 요건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와 디자인 설계에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다”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경차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뒤바꾸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GM DAEWOO와 GM이 전세계 경차시장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는데 있어 그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비, 정숙성, 내구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각종 첨단 기술을 적용했으며, 동급 최초로 트립 컴퓨터, 결빙방지 열선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