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이정인 애널리스트는 18일 "최근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과 관련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녹십자에 대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5000원으로 분석을 재개한다"며 "단기적인 신종플루 모멘텀에 중장기적으로 백신성장 동력과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 리스크 등으로 추가적으로 재평가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녹십자의 PER은 상위 제약업체 대비 16% 할증된 19.7배이나 상위 경쟁업체들을 상회하는 매출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을 감안하면 이러한 프리미엄은 정당하다"며 "꾸준한 백신 파이프라인 구축한 부분이 단계적으로 매출 가시화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는 추가적인 실적개선 여부보다는 신종플루 사망자 확산과 같은 상황전개에 따라 오버슈팅이 지속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