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의 소매판매 지표와 주간 고용지표가 예상외로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월마트가 월가의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해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다만 중국 증시는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강세로 출발한 홍콩 증시도 본토증시와 동반해 약세로 돌아섰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0.44엔, 1.05% 오른 1만 627.6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의 강세와 예상보다 양호한 월마트의 분기 실적이 호재가 되고 있다.
다만 증시 과열에 대한 경계심도 커지면서 고점에서는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재료가 빈약한 가운데 증권사들의 투자의견이 장세를 결정하고 있다는 관측도 있다.
백신프로그램 제조업체 트렌드 마이크로의 주가는 노무라증권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조정한 영향으로 급등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0.92% 하락한 3111.78을 기록하고 있다.
초반 약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일시 상승세로 전환했으나 증시 과열과 유동성 우려가 누름돌이 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93% 오른 7100.54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19% 하락한 2만 821.81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증시는 AU 옵트로닉스를 비롯한 LCD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세를 견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