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0시 4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보다 1.73%, 3000원 하락한 17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 때 6% 가까이 급락하며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이내 충격을 완화하는 모습이다.
이는 증권가에서 이번 공장신설이 LG화학에 큰 위험요인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의 이학무 애널리스트는 "GM에서 투자하는 공장은 투자규모(530억원)로 볼때 팩 공장이고 이는 당초 정부에서 지원금을 지급할때부터 예정되어 있던 사항"이라며 "GM과 LG화학과의 공급구조에서도 LG화학은 쎌을 공급하고 GM이 팩을 생산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당초 계획에서 변화되는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배터리가 전기차 판매 가격의 25% 이상으로 중요한 부품이라는 측면에서 향후에도 완성차 업체가 팩 생산은 독자적으로 하기 위한 투자를 할 가능성이 많다"면서도 "쎌을 생산하는 국내 LG화학 및 삼성SDI에 위험 요인이 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