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강세 기조로 유로/달러는 이틀째 상승세가 이어졌으며, 한때 1.43달러를 넘어서며 1주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12일 유로/달러는 장 초반 1주 최고치인 1.4321달러까지 상승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40분 현재 1.4288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달러/엔은 한때 1%이상 하락하며 95엔 초반을 기록한 뒤 95.33엔에 거래되고 있으며, 유로/엔도 1엔 까가이 하락한 뒤 낙폭을 줄여 136.20엔을 기록하고 있다.
파운드/달러는 전일비 상승한 1.6581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시장관계자들은 독일과 프랑스의 2/4분기 GDP성장률이 0.3%의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한데다, 유로지역 GDP성장률 역시 예상보다 강력한 마이너스 0.1%를 기록하며 유로 강세를 지지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지표 발표로 유로지역 경제가 5분기 연속 하락했지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졌다.
반면 미국의 7월 소매판매와 주간 신규실업신청 지표는 부진하며 달러에는 부담이 됐다.
7월 소매판매는 예상보다 저조한 0.1% 감소세를 보였고, 8월 첫째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는 55만8000건으로 예상을 상회했다.
인터액티브 브로커스 그룹의 선임 시장분석가인 앤드루 윌킨슨은 "이날 지표로 유로지역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며 투자자들이 유로화로 몰렸다"고 전하고, "미국도 경제 회복이 진행중이지만 이날 소매판매와 주간 실업지표로 인해 조기에 소비지출이 회복되지 않을 것이란 인식이 확산됐다"고 덧붙였다.
환율 전일 뉴욕 종가 2008년 마감가
(오후 4시3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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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1.4288 1.4201 1.3978
달러/엔 95.33 96.06 90.60
유로/엔 136.20 136.35 126.66
파운드/달러 1.6581 1.6488 1.4626
달러/스위스프랑 1.0699 1.0768 1.0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