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백우석 OCI 사장은 폴리실리콘 3공장 시설투자 연기와 관련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조기 도래 등 시장여건 변화로 증설 재개는 내년 1/4분기에 시장상황을 재검토한 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 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서 "3공장 시설투자 결정 당시 예상됐던 공급과잉이 올해로 조기 도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OCI는 공시를 통해 올 연말까지 증설을 완료키로 했던 폴리실리콘 제3공장을 내년 연말로 1년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공장은 현재 공정율 30%로 전체 예산 8800억원 중 20%인 1800억원이 집행됐고 잔여공사는 10개월 이내 완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백 사장은 "장기공급계약 체결분은 올해 7월 준공된 2공장 증설로 충분히 공급가능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