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투자자들에게 끊임없이 신호를 보낸다. 그러나 같은 신호를 보면서도 해석은 시장 참여자의 수만큼 분분하며 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시장의 신호에 대한 분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경험과 시간이 필수다. 그 시간 동안 수많은 시행착오 속에 학습효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시장에 들어온 모두가 살아남아 정상을 밟지는 못한다. 알지 못해서 투자 또는 매매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고, 잘 알면서도 이를 지키지 못해서 퇴출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시행착오를 줄이는 방법이 바로 책을 읽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이들이 바이블로 삼고 신뢰하는 책을 읽는다면 시장에 바쳐야 하는 수업료를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우리나라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차트의 기술: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이다. 2006년 말 출간되어 3년째 증권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차트의 기술』
많은 투자자들이 기술적 분석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실제로 잘하고 있다는 착각 속에 빠져있다. 그러나 현실에선 제대로 된 투자 안내서 한 권 없이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거의 무방비로 나서고 있다. 투자자들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투자의 중심을 잡아 줄 나침반과 같은 책,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설명하는 정통 기술적 분석에 관한 안내서가 이 책이다.
이 책은 대우증권의 대표적 애널리스트인 김정환 씨의 저서로 제도권의 정통파 애널리스트가 복잡한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이론을 쉬운 언어로 한 권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을 했다.
“투자설명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기본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기본을 익히지 않더라도 투자에는 별로 애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 ‘성공하기 위한 방법’의 첫째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든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무기이며 나침반이자,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언어이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학습이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매일의 시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 그리하여 계좌 성적을 높이고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다양하고 풍부한 인문학적 정보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왕초보를 위한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개미, 공룡의 샅바를 잡다!』
『차트의 기술』에 등장하는 여러 지표들의 설명에 어려움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그의 최근 저서 『개미, 공룡의 샅바를 잡다!』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전작에 성원을 보냈던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초보를 위한 기술적 분석서를 내놓은 것이다. 고수와 두 명의 초보 투자자가 만나 투자에 관한 온갖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개미들이 장차 싸울 공룡은 누구인가. 먼저 주식시장이 될 것이고, 다양한 투자기법과 엄청난 자본, 앞선 정보력을 바탕으로 개미를 압박하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휘둘리는 얇은 귀를 가진 개미들 자신인지도 모른다. 이런 공룡을 이기는 법, 아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했다.”
이 책을 낸 이레미디어 출판사는 승률을 높이는 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트레이더 불코우스키의 『차트패턴』, 서구사회에 캔들차트를 최초로 알리고 현재 전 세계인이 투자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캔들차트 권위자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기법』, 국내서로는 투자서적의 고전이 된 『거래의 신, 혼마』, R. 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기법』, 딕슨 와츠의 고전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등의 양서이자 필독서를 출간한 대표적인 투자서적 전문 출판사이다. 특히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국내 금융시장에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이들이 바이블로 삼고 신뢰하는 책을 읽는다면 시장에 바쳐야 하는 수업료를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우리나라 기술적 분석의 역사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차트의 기술: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이다. 2006년 말 출간되어 3년째 증권분야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 권으로 끝내는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 차트의 기술』

이 책은 대우증권의 대표적 애널리스트인 김정환 씨의 저서로 제도권의 정통파 애널리스트가 복잡한 기술적 분석의 역사와 이론을 쉬운 언어로 한 권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저자는 본문 중에서 이런 말을 했다.
“투자설명회에 가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주식투자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언제나 똑같다. 기본을 철저히 익히고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많은 투자자들은 기본을 무시하고 투자를 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굳이 기본을 익히지 않더라도 투자에는 별로 애로를 느끼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 ‘성공하기 위한 방법’의 첫째로 저자는 기술적 분석을 든다. 기술적 분석은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에 나가는 전사의 무기이며 나침반이자, 금융시장을 이해하는 중요한 언어이다. 따라서 이런 기본적인 학습이 없이는 주식시장에서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다. 매일의 시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 그리하여 계좌 성적을 높이고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다양하고 풍부한 인문학적 정보도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왕초보를 위한 기술적 분석의 모든 것-개미, 공룡의 샅바를 잡다!』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했다.
“개미들이 장차 싸울 공룡은 누구인가. 먼저 주식시장이 될 것이고, 다양한 투자기법과 엄청난 자본, 앞선 정보력을 바탕으로 개미를 압박하고 있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될 것이다. 아니 어쩌면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휘둘리는 얇은 귀를 가진 개미들 자신인지도 모른다. 이런 공룡을 이기는 법, 아니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법을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했다.”
이 책을 낸 이레미디어 출판사는 승률을 높이는 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트레이더 불코우스키의 『차트패턴』, 서구사회에 캔들차트를 최초로 알리고 현재 전 세계인이 투자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캔들차트 권위자 스티브 니슨의 『캔들차트 매매기법』, 국내서로는 투자서적의 고전이 된 『거래의 신, 혼마』, R. N 엘리어트의 원전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 윌리엄 오닐의 『공매도 투자기법』, 딕슨 와츠의 고전 『예술로서의 투기와 삶에 관한 단상들』 등의 양서이자 필독서를 출간한 대표적인 투자서적 전문 출판사이다. 특히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매매하는 법』, 에드윈 르페브르의 『어느 투자자의 회상』을 국내 금융시장에 처음 소개한 것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책은 YES24 등 온라인 서점과 각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