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전자종이, 입을 수 있는 컴퓨터, 3차원 홀로그램의 산실이자 소프트웨어 공학도 등 이공계 학생들에게 '꿈의 연구실'로 불리는 MIT공과대학 미디어랩이 서울에 온다.
MIT미디어랩이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서울에서 컨퍼런스 및 워크숍을 갖는다. 아울러 한국학생들과 공동 작업한 결과물도 전시한다. (행사일정 아래 참고)
지식경제부는 9일 MIT미디어랩 한인 학생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했고, 지경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각각 후원 및 주관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Life, Context, and Choices’를 주제로 소프트웨어와 테크놀로지 관점에서 ‘우리 삶의 맥락에서 어떻게 순간의 선택이 우리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모색하고 또 서울의 문화를 모티브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오는 11일부터 3일간 동숭동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되는 워크샵에서는 참가자들이 MIT미디어랩 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구상에서 프리젠테이션’까지 ‘Work & Play’형식으로 프로젝트가 수행하게 된다.
한편, 지경부 관계자는 "서울 워크샵을 정례화하여 MIT한인학생회와 지속적인 교류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과 대만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MIT미디어랩과의 워크샵을 개최해 왔다.
-행사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