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는 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 대비 2.32%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사들은 이날 오전 일제히 LG상사의 2분기 실적을 호평하며, 이런 추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연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만 E&P(자원개발) 이익이 세전이익 기준 190억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써 E&P 성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게 감소됐다"며 "하반기 이후에도 상반기와 비슷한 수준의 실적 달성이 전망되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3만7400원에서 3만92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말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양호한 영업실적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성 둔화를 상업생산 광구 등에서 발생할 영업이익의 증가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남옥진 애널리스트도 "오만 웨스트부카 등 자원개발 이익회수가 본격화되면서 2009년과2010년 평균 순이익 증가율이 68.0%에 달해 이익 증가 모멘텀이 크게 강화됐다"며 "오만 웨스트부카 등 자원개발사업에서 이익이 회수되면서 올 2분기부터 LG상사의 이익은 한 단계 레벨업됐고, 이런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