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는 있지만 증시의 단기 과열에 대한 경계심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주말 발표되는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지켜보자는 신중한 분위기가 적극적인 매수세의 진입을 막고 있는 양상이다.
3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51엔, 0.27% 하락한 1만 328.3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경기회복 전망과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는 있지만 지난 주말 닛케이주가지수가 10개월래 최고치에 오르면서 증시 과열에 대한 경계심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달러/엔 환율이 94엔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는 점도 수출주에 부담이 되고 있다.
닛산과 혼다 등 자동차주와 미즈호 금융지주를 비롯한 대형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NTT도코모 등 통신주는 하락하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1시 현재 지난주보다 0.45% 오른 3427.42를 기록하고 있다.
사흘째 강세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장중 등락을 거듭하는 등 다소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오전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발표한 지난달 중국의 구매자관리지수(PMI)는 52.8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경기 확장세를 시사한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4% 하락한 7004.26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45% 오른 2만 665.94를 기록하고 있다.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가 올해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한 여파로 가격제한선까지 급락하는 등 중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