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가 강세 마감한 가운데 투자심리가 호전되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즐기는 모습이다.
중국증시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90.50포인트, 2.72% 오른 3,412.06 으로 마감하면서 월간대비 15%가 넘게 올랐다. 이는 지난 2년래 최대의 월간 상승률이다.
업종별로는 특히 전력 에너지 업종과 부동산 개발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확산됐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PBOC)이 유동성을 압박하는 통화정책 기조로 전환할 계획이 없다는 점을 재확인시키면서 투자심리도 빠르게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평균주가도 전일대비 191.62포인트, 1.89% 오른 10,356.83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3.32포인트, 1.42% 상승한 950.26으로 마감했다.
니케이225평균주가는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10개월래 최대치로 올라섰다.
가전업체 소니가 예상보다 손실폭이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도 안정되는 모습이어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50.60포인트, 0.72% 오른 7077.71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대만 증시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TSMC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1.26% 상승한 2만 489.00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상승 출발한 뒤 안정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