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금지급기 'NICE(나이스)'로 유명한 한국전자금융이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따른 증권사들의 자동화기기(CD·ATM) 수요 증가로 매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증권사들의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시기가 유동적이어서 정확한 수요 예측이 현재로선 어렵지만 이르면 올해 3/4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이 기사는 30일 오후 2시 16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
30일 한국전자금융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ATM기 설치 관련 매출이 없었지만 3/4분기 부터 물량이 나오고 있고 이르면 올해 3/4분기부터는 본격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해 사상 최대 수준인 1065억원의 매출을 거둔 바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523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 정도.
이 관계자는 "회사의 사업 두 축이 하나는 ATM기 관리 사업이고 다른 하나는 CD밴(나이스 CD기) 사업인데 향후 증권사나 제 2금융권을 중심으로 ATM기설치 관련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전자금융은 올해 2월부터 통합관제 시스템(NICS)과 자금관리 시스템을 통합해 재개발한 차세대 NIBS서비스를 개발, 기관고객들로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회사 관계자는 "NIBS서비스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 좋은 전산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