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솔루션 매출과 무선인터넷 매출이 양호하고 기업가치에 악영향을 줄만한 M&A 가능성이 낮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영업이익 5,534억원으로 당사 예상보단 양호, 하지만 마케팅비용 급증 부담
동사는 2009년 2분기에 매출액 30,679억원(QoQ 7%, YoY 5%), 영업이익 5,534억원(QoQ -2%, YoY 4%), 순이익 3,116억원(QoQ -2%, YoY 5%)을 기록.
이러한 2분기 결과는 영업이익이 당사 및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했다는 점에서 양호했다고 평가할 수도 있겠으나, 마케팅비용이 가입자유치전이 치열했던 2008년 2분기보다도 8%나 많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하긴 어려운 상황.
2분기 영업이익이 당사 예상치를 상회한 이유는 송도 U-City 관련 솔루션 매출 200억원 계상 및 KT관련 망대가 재정산 수익 일회성 반영(189억원)으로 무선 인터넷 매출 및 L-M 수익이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기 때문.
◆ 2009년 영업이익 전망치 1% 상향 조정, 순이익 전망치는 2% 하향
2009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 상향 조정하나 순이익 전망치는 2% 하향 조정.
예상보다 높게 나타난 가입비 및 데이터 ARPU(가입자당매출액) 예상치를 상향하나 마케팅비용 전망치를 상향하고 이자비용 예상치를 상향 조정. 2010년 영업이익 및 순이익 전망치는 이전 수준을 유지. 데이터 매출액을 상향 조정하나 마케팅비용 전망치 역시 상향하였기 때문. 본 자료에서는 동사의 ARPU 전망치를 2009년(F) 42,196원, 2010년(F) 42,073원으로 각각 1.2%와 0.4%씩 상향 조정하며, 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비중 전망치를 2009년(F) 25.6%, 2010년(F) 24.8%로 각각 0.5%p, 0.3%p씩 상향 조정.
◆ 3분기 이후 완만한 실적 회복 예상, 매수 의견 및 6개월 목표가 22만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
추천 사유는 1. 2분기에 솔루션 매출을 제외하고도 무선 인터넷 매출이 양호하게 나타나 향후 ARPU 전망 측면에서 긍정적 시각으로의 변화가 예상되고, 2. 2009년 2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3분기 이후 완만한 실적 회복이 예상되며, 3. ‘작게 시작해서 크게 키운다’는 M&A 철학과 ‘철저히 기업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경우의 M&A만 추진한다’는 경영진의 원칙이 확고해 향후 시장에서 우려할 만한 M&A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고, 4. 이동통신 시장 전체적으로 3분기엔 ‘010’가입자 증가가 예상되나 번호이동가입자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 마케팅비용이 완만하게 감소하는 형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6개월 목표주가는 기존의 22만원을 유지. 향후 실적 전망치를 소폭 조정하는 데 그쳤기 때문. 동 목표가는 2009년 및 2010년 예상 실적 기준으로 각각 P/E 12.4배와 10.1배, EV/EBITDA 5.0배와 4.5배에 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