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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POLL] 이코노미스트별 6월 광공업생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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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김연순 변명섭 정탁윤 안보람 기자] 국내 증권사 소속 이코노미스트 12명(회사별 가나다ABC순)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달 광공업생산 예측 컨센서스 종합입니다.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6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비 -3.59%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0.5%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6.9% 전망

[이성권 굿모닝신한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0% 감소해 5월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축소될 전망이다. 전월비로도 2.8% 증가해 전달 1.6%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될 것이다. 6월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매출이 5월에 비해 다소 부진(백화점: 5월 5.4%→ 6월 3.6%; 대형마트: 5월 1.6%→ 6월 -1.4%)했으나 수출은 상반기말 실적 확대, 기저효과, 주요 수출 산업의 경쟁력 확대를 배경으로 5월(-28.5%)에 비해 감소폭이 크게 축소(-11.3%)됐기 때문이다. 전월비로 6월 수출이 전달에 비해 17.4%의 대폭 증가를 기록한 데다가 세제지원 효과로 자동차 내수가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유선 대우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0% 감소하지만 전월비로는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수출호조 효과가 이번달에 큰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이고 전체적으로 조업일수 효과도 있고 상대적으로 좋아진 수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력판매의 경우 호조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산업생산의 완연한 증가는 아니지만 낙폭을 줄여가는 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은 일부 업종에 국한돼 있는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철희 동양종금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로는 3.4% 감소세가 이어지지만,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호조와 내수회복에 따른 소매판매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크게 상향됐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난 5~6월 세제지원에 의한 자동차판매 증대효과가 7월 이후 희석되면서 국내 자동차 판매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중국의 하반기 소비위주 정책전환 기대 그리고 미국의 3/4분기 자동차판매 회복 전망 등에 따른 수출회복으로 자동차생산이 크게 둔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며 전체적인 산업생산 증가세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3.4%, 전월비 4.6%를 각각 예상한다. 수출감소 폭이 축소됐고, 소비 증가가 생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됨. 현재 국내 재고수준이 크게 낮아져 있다는 점이 향후 생산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외여건을 고려할 때 당장 수출이 증가하기 어렵고, 소비회복도 강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당분간 광공업생산 감소는 지속될 것으로 생각됨.

[김재홍 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6.9% 감소로 전월(-9.0%)에 비해 하락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월비로는 2.3% 증가해 전월(+1.6%)보다 증가세가 확대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위축되었던 수출이 6월 중 큰 폭으로 개선되었으며, 세금혜택 등으로 국내 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면서 생산유인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서비스업 생산도 부동산 경기호전과 금융업 및 보험업 호조 등을 바탕으로 전월의 감소(전월비 -1.2%)세에서 증가세로 반전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마주옥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5%, 전월비 5.6% 증가를 각각 추정한다. 이는 지난달에 비해 마이너스 폭이 크게 줄어들었으며, 국내 경기의 빠른 회복을 시사하는 것이다. 세제혜택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이 크게 늘었으며, 중국 경제의 고성장에 힘입어 수출 감소 폭 역시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민간소비지출 역시 산업생산 개선 폭을 확대시킨 것으로 추정한다. 재고확충을 위한 생산을 감안할 때 산업생산의 빠른 회복세는 7~8월 중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월비 2.6% 상승했지만, 전년동월비로는 5.12% 하락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6월에는 대중국 수출이 회복세를 지속했고 국내 자동차 판매 또한 급증했다. 이에 따라 광공업 생산은 연초 이래로 지속되고 있는 양호한 회복 국면을 6월에도 이어갔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재 현대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비 -5.0%, 계절조정기준 전월비 +1.0%를 각각 예상한다. 작년 10월 이래 금번 경기침체가 진행된 이래 가장 양호한 흐름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됨. 우선 비교시점인 전년 6월중 화물연대 파업에 따라 긍정적 기저효과가 상대적으로 작용하는데다, 조업일수 확대, 수출호조 및 내수심리의 개선 그리고 재고조정의 마무리에 따른 생산압력의 증대효과 등이 가세할 것이기 때문임. 물론 3/4분기 광공업 생산이 재차 강력한 부정적 기저효과가에 노출된다는 점에서 재차 10% 내외 감소로 반락할 수 있지만 국내경제가 1/4분기를 저점으로 하여 점차 회복국면을 향해 진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판단됨.

[류승선 HMC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0.5%, 전월비 4.5%를 각각 예상한다. 6월 수출 호조에서 확인되듯 반기 말 효과가 극대화되며 증가 속도가 재차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국내외 수요 호조에 근거한 IT업종의 생산 증가 추세가 지속된 가운데, 제반 정책 효과에 편승한 자동차 생산도 전월대비 급증한 점에서 전월비 생산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되며 6월 광공업 생산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6월 이후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IT산업 재고 추이다. 이미 재고율(재고지수/출하지수)은 역사적 저점 수준인데다 재고순환(출하증가율-재고증가율)은 호황 수준에 도달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그러하다.

[선성인 IBK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3%, 전월비 3.0%를 각각 예상한다. 조업일수를 조정한 자동차 생산이 전월대비 15.4% 급증했고, 일평균 수출액 역시 전월대비 8.7% 증가해 5월의 1.0%에 비해 확대됐다. 또 전년동월비로는 지난해 화물연대 파업, 조업일수 1.5일 증가 등의 기저효과가 작용했고, 예년에 비해 장마 뒤늦게 시작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김종수 NH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NSA)은 전년동월대비 3.5% 감소해 9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이 예상된다. 계절조정 전월비로는 +1.5%를 추정한다. 지난해 10월(-1.9%) 이후 처음으로 -5% 이내로 감소폭이 줄어드는 것이다. 조업일수가 전년동월보다 1.5일이 많은 점이 6월 광공업생산 감소폭을 전월(-9.0%)보다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하겠지만,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 완화, 경기부양효과에 힘입어 수출과 내수 회복이 꾸준히 뒷받침되는 점 역시 그 영향이 작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수출경기 회복이 계속되고 있다. 6월 수출(-12.4%, YoY)은 전월(-28.6%)보다 감소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점진적인 수출 회복은 빠른 재고 조정, 가동률 회복, 수출용출하 증가 등 실물경제지표의 개선으로 유도하고 있다. 경기부양책 등 정책효과에 힘입어 소비지표의 개선이 계속될 것이다.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 완화, 경기부양효과, wealth effect 등으로 민간소비는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 건설지표 개선 예상되지만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수출과 내수경기 회복에 힘입어 설비투자 감소폭은 지난 1/4분기(-23.0%) 최악에서 벗어나 당분간 -10%대의 감소세가 예상된다. 또 하반기에는 경기 회복이 수출, 내수 등 실물경기에 의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확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송재혁 SK증권 이코노미스트]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3.9%를 각각 예상한다. 재고 축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출이 예상보다 크게 개선된 영향으로 6월 광공업 생산은 2월 이후 5개월만에 증가폭이 확대된 전월대비 3.9% 증가 예상. 전년동월대비 감소율도 5월 -9.0%에서 6월에는 -2.5%로 크게 축소될 전망. 경기 회복세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이 새로운 재고 비축을 위해 생산을 늘리고 있다는 점이 하반기 제조업 경기 회복을 지지할 요인. 그러나 재고 조정의 효과가 축소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세적인 생산 회복을 위한 관건은 기업들이 향후 경기 및 수요 회복에 대해 얼마만큼의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와 실제 수요가 생산 회복세를 지지할 수 있을 정도로 살아나는지 여부 확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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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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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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