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의 이동섭, 최관순 애널리스트는 28일 "하반기 광고경기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고, 인건비 감소 등 비용 절감 노력 효과가 하반기도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민영미디어렙 설치 시 규모의 경제 효과에 의해 지상파 광고시장 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투자의견: 매수(유지)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330,000원)
제일기획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 그 이유는 1)09년 하반기 광고경기 회복이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며 2)인건비 감소 등 비용절감 노력에 의한 효과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고 3)2010년 민영미디어렙 설치 시 규모의 경제 효과에 의해 지상파 광고시장 내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떄문이다. 목표주가는 신규광고주 영입 증가에 따른 실적 상향 조정을 고려해 다기간 RIM 모형(리스크프리미엄: 6%, 무위험이자율: 4.5%, 104주 베타: 0.5)에 의해 산출된 330,000원(기존 대비 17.8% 상향)을 제시한다.
- 09년 2분기: 매출 1,285억원(-11.3% yoy), 영업이익 137억원(+18.1% yoy)
09년 2분기 제일기획은 매출액 1,285억원(-11.3% yoy), 영업이익 137억원(+18.1% yoy), 세전이익 261억원(-5.4% yoy)을 시현하였다. 매출의 감소는 국내 경기 불황에 따른 취급고 감소에 의한 것이고, 영업이익의 증가는 1)인건비를 감소시켰으며 2)인터넷 광고단가 체계를 개선하였고 3)프로모션 부문 원가를 효율화 시켰기 때문이다. 위의 3가지 요인은 일시적 요인이 아니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적개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세전이익의 감소는 삼성전자의 해외 부문 마케팅 감소에 의한 해외 지분법 이익이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 09년 하반기 기회요인 발생
제일기획은 09년 하반기 기회요인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 이유는 1)국내 광고경기 회복 시기가 09년 하반기로 판단되어 국내부문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2)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이 양호해 하반기 해외부문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이라 판단되고 3)9월 정기국회 때 논의가 예상되는 민영미디어렙은 다양한 광고주와 광고 슬롯 확보를 위한 풍부한 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제일기획에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떄문이다.












